무의식에 대한 오랜기간동안 축적된 원장님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이번강의는 전체 일정중 백미였습니다. 무의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었고 무의식이란 것을 내 뜻대로 사용해서 좀 더 쉽고 편하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기적수업과 심신의학의 결론으로 인간은 아프게 살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서 더욱더 앞으로의 삶에 확신과 신념이 더 굳건해졌습니다.
돌이켜보면 우연처럼 가장한 EFT와의 만남이었지만 그건 우연이 아닌 제자가 준비되면 스승이 나타난다는 말처럼 제게 한줄기 희망과 빛의 동아줄처럼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 혼란스럽고 무법천지의 세상을 살아가려면 소시어패스가 되거나 영성을 강화하거나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시던 원장님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당연히 후자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다짐하며 내 주변을 돌아보며 함께 영성을 닦으며 같이 건강한 내면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돕고자 합니다. 평생에 걸쳐서 무의식과 에고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며 그 둘을 제법 잘 다루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FT강좌 전과정은 양자역학에서의 미시세계처럼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힘과 에너지를 경험한 것처럼 새로운 세계를 보게해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멀게만 느껴진 레벨 1~3을 마치고 나니 작은 산봉우리하나에 올라서서 지금까지 내 자신이 살아온 궤적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방향이 한결 잘 보여서 다행입니다.
조셉캠벨의 말처럼 살아갈겁니다. 기쁨을 따르고 내면의 소리에 따라서 누가 뭐라하든 제 삶을 살고자 합니다.
늘 승리자의 목소리와 내면의 강인함을 따르겠습니다.
EFT 만세..!
최인원 원장님 만세..!
건강과 풍요를 얻길 바라며..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