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았던 태아기때 감정이 살아났어요
나는 엄마한테 사랑 받으며 큰 줄 알았었다. 그런데 나는 그동안 믿고 싶은 기억만 회상하고 살았었다. 가난한 집의 7남매 막내인 나를 임신한 엄마는 나를 반기지 않았고 (나는 그런 엄마에게) 일하는데 짊이었다. 나는 환영받지 못하고 무기력한 감정을 느꼈음에도 그것을 다 잊고 살아왔음을 알았다. 이제 무의식에 있는 기억을 하나씩 꺼내서 인정해주고 EFT로 풀어주고 있다. 마음이 가벼워지고 인생의 짊이 풀려나가는 이 느낌은 글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느낌이다.
출처:
후기)
<엄마 뱃속 트라우마 치유 EFT>를 본 독자의 소감문이다. 상담해보면 '막내라서 사랑받고 컸어요'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실상 내담자들의 무의식을 탐색해보면 이와 반대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