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신의학 전문가로서 누적된 상처와 스트레스가 암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암의 주된 치료법은 EFT로 누적된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라고 보고 실제로 이 방법으로 많은 효과를 봅니다.
암의 원인이 마음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일단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마치 사형선고라도 받은 듯한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습니다. 이런 충격이 암 치료의 중요한 장애물이 되고 종종 암 자체보다 암 진단의 충격 자체가 더 큰 병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수 백명 이상의 암환자를 치료하면서 암환자들이 진단 당시에 얼마나 큰 충격을 받는지 누누히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암 진단의 충격을 풀어주는데에 EFT가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게다가 암환자의 보호자도 그만큼이나 충격을 받고, 보호자가 흔들리면 환자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암 환자 가족은 일반인보다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걸리는 빈도가 몇 배 높고, 이런 것들이 암환자에게도 악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보호자도 자신의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에도 EFT가 중요합니다.
마침 저의 EFT 강의도 듣고, EFT 상담을 받은 분들이 경험담을 유튜브로 올려서 여기에 공유합니다. 많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혜자매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절대 평화가 치유다. 절대 평화가 나의 목적지이고 용서가 그것으로 가는 길이다. 나는 EFT로 다 용서하고 절대 평화라는 목적지에 도달해서 완전히 치유된다."
환자 본인의 경험담입니다.
보호자인 언니의 경험담입니다.
암환자와 환자 보호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모두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