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는 공포증에 특히 잘 듣죠. 5년 10년 넘은 공포증이 5분 10분 만에 사라졌다고 하는 사례들도 많은데요, 벌레 공포증, 개 공포증, 쥐 공포증, 새 공포증, 개구리 공포증, 선단 공포증 등 다양하죠. 이번에는 가장 흔히 경험하고 가장 잘 치료되는 고소 공포증 사례입니다. 저의 사무실이 9층이고, 통유리창이라, 고소 공포증 있는 분은 바로 내다보게 하고 나타나는 증상에 EFT해주면서 없애주면 확확 잘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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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의 사례입니다. 30대 중반의 여성으로 원래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3층 정도만 되어도 무서워서 내다보기가 싫다고 하더군요.
창 가에 서면 무슨 생각이 드냐고 물어보니 혹시나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다리에 힘이 쫙 빠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창가에 서면 떨어질 것 같지만, --------------받아들입니다."라고 하고서 두드리기를 2회 정도 하고서 창가에 서서 아래를 보라고 하니 이번에는 초등학교 때 3층 교실 유리창 닦는데 친구가 갑자기 놀래켜서 떨어질 뻔 하면서 식은 땀을 흘린 기억이 난다고 하더군요.
"나는 그 때 무척 놀랐지만, --------------"으로 수용확언 해서 다시 두드리기를 3회 정도하니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0층 아파트 창가에 가서 내려다보라고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으로 수용확언 해서 몇 번 두드린후 다시 내다보게 하니 별 느낌없이 편안하다고 하더군요.
일주일 지나서 전화로 어떠시냐고 물었는데 며칠 전에 백화점 가서 야외조망하는 엘리베이터도 탔다고 하시더군요.
2007.9.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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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공포와 두려움 EFT가 다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