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유나 방송에서 '엄마 뱃속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즉석 EFT'를 듣고 따라했던 분들의 경험담입니다.
글이 길어서 이편에서는 먼저 '엄마 뱃속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즉석 EFT'를 먼저 올리고 차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5분의 기적 EFT>
다음 동영상을 함께 보시면 더욱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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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뱃속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즉석 EFT
@@ 뱃속 아기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수용확언)
그때 엄마는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형제가 너무 많아서 아빠가 미워서 이런 온갖 형편과 이유 때문에 그때 나를 낳지 않으려고 했지만, 심지어 나를 떼려고 했지만, 그것 때문에 나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 고통스럽고, 심장이 뛰고, 어쩔 줄 몰라서 엄마 뱃속에서 몇 달 동안이나 울부짖으면서 고통스러웠지만, 어쨌든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나는 나를 이해하고 믿고 받아들입니다.
그때 나는 온갖 이유로 엄마가 나를 원하지 않았고, 나를 낳지도 않으려고 했고 심지어는 나를 떼려고 약을 먹기도 하고 이런저런 시도도 했다. 그래서 나는 엄마 뱃속에서 죽음의 공포와 버려짐에 공포에 하늘이 무너질 듯 그렇게 울부짖는데도 엄마는 내 말을 듣지도 느끼지도 못했다. 그래서 더 무섭고 절망스러웠지만 어쨌든 마음 속 깊이 진심으로 나는 나를 믿고 받아들입니다.
그때 엄마는 나를 낳으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아빠가 미워서 아니면 더 키울 형편이 안 되어서 아니면 돈이 없어서 또는 온갖 이런 저런 이유로 엄마는 나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고, 심지어 나를 떼려고도 했지만, 어쨌든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나를 믿고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연상어구)
엄마가 나를 낳지 않으려고 했다. 엄마가 나를 떼려고 했다. 아빠가 미워서 돈이 없어서 형제가 많아서 온갖 이유로 나를 낳지 않으려고 했다. 심지어는 나를 떼려고 했다. 약을 먹기도 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쓰기도 했다. 나는 그런 엄마 뱃속에서 너무나 무서웠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았다. 느꼈다. 엄마 뱃속에서 나는 너무 괴롭다. 너무 고통스럽다.
곧 죽을 것 같다. 심장이 쿵쾅거린다. 온 몸이 뒤틀린다. 어쩔 줄 모르겠다. 너무 무섭다. 너무 공포스럽다. 나는 살고 싶은데 엄마가 나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살고 싶은데 엄마가 원하지 않는다. 나도 살고 싶다. 엄마 나를 태어나게 해줘. 너무 고통스럽다. 너무 무섭다. 지옥의 한 가운데서 고통 받는 것 같다. 너무 무섭다. 세상이 끝장 날 것 같다. 지진과 화염이 마구 마구 터지는 지옥 한 가운데 있어도 이것 보다 더 무서울 것 같지 않다. 너무 무섭다.
하지만 이제 그 모든 지옥은 끝났다. 모두 끝났다. 모두 끝났다. 이제 나는 어른이다. 끝난 것은 끝나야 한다. 이제 나는 세상에 나왔다. 이미 나왔다. 20년 전에, 30년 전에, 40년 전에 이미 나는 세상에 나왔다. 그 지옥은 이제 끝났다. 이제 끝났다. 끝난 것은 끝나야 한다. 이제 더 이상 느끼지 않아도 된다. 이제 나는 안전하다. 나는 살아 있다. 지금 이 불안은 현재의 것이 아니라 그때 엄마 뱃속에 있을 때의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이 불안을 이 두려움을 이 무기력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이 모든 느낌은 현재의 것이 아니라 그 때의 것이다. 그러니 이제 모두 끝났다. 끝난 것은 끝나야 한다. 이제는 안심해도 된다. 나는 살아있고 힘이 있고, 안전하다. 이제 끝났다. 모두 끝났다.
@@ 나를 품은 엄마가 받는 스트레스를 치유하기
수용확언)
엄마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 한다. 아빠 때문에 집안 살림 때문에 할머니 때문에 엄마의 고통이 모두 나에게 느껴진다. 나도 심장이 뛰고 손발이 뒤틀리고 식은땀이 난다. 어쩔 줄 모르겠다. 엄마가 고통스러운 만큼 나는 더 고통스럽다. 엄마가 나의 하느님인데, 엄마가 잘 못 되면 어떡하나? 나는 생각 할 수는 없어도 본능적으로 엄마의 고통을 엄마의 스트레스를 다 느낀다. 어쨌든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이런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엄마의 스트레스에 엄마의 고통에 나도 같이 고통 받고 스트레스 받지만 어쨌든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나를 믿고 받아들입니다.
엄마가 힘드니까 나도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면서도 같이 너무 고통스럽고 두렵지만 어쨌든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나를 받아들입니다.
연상어구)
엄마가 화를 낸다. 엄마가 짜증을 낸다. 아빠 때문에, 돈 때문에, 할머니 때문에 온갖 이유로 엄마가 짜증내고 화내고 우울하다. 그런 엄마의 뱃속에서 나도 우울하고 화가 나고 어쩔 줄 모른다. 엄마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 엄마는 왜 힘든지 생각이나 할 수 있지만, 나는 내가 왜 힘든지 왜 힘들어야 되는지 알 수도 없다. 그냥 몸으로 느낄 뿐이다. 그래서 더 무섭고 더 힘들다.
엄마가 화내고 분노하고 고통스러운 만큼 나도 힘들고 분노하고 고통스럽다. 너무 힘들다. 너무 고통스럽다. 너무 안절부절 한다. 어쩔 줄을 모르겠다. 왜 무엇 때문에 내가 이래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어쨌든 불안하고 화가 나고 흥분되고 어쩔 줄을 모른다. 그게 지금 내 성격이 되었다. 나는 왜 그래야 되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우울하고 흥분하고 화를 낸다. 하지만 이 모든 느낌은 엄마의 것이다. 이 모든 느낌은 그때의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이 느낌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끝난 것은 끝나야 한다. 끝난 것은 더 이상 느끼지 않아도 된다. 이 고통은 그 때의 것이다. 이제 모두 끝났다. 이제 더 느끼지 않아도 된다. 끝난 것은 끝나야 한다. 이제 나는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서 한 사람의 성인이 되었다. 더 이상 엄마의 감정으로 같이 힘들 필요는 없다. 이제 나는 엄마를 위로 해줄 수도 있다. 이제 나는 성인이다. 끝난 것은 끝나야 한다. 끝난 일은 더 이상 느끼지 않아도 된다. 이제 엄마도 그 때의 일에서 벗어나서 안전하다. 나도 안전하다. 나는 그때 일의 그림자에 가려 있을 뿐이다. 모두 끝났다. 이제 모두 안전하다. 이제 안심해도 된다. 끝난 것은 끝나야 한다. 이제 나는 편안하다. 안전하다. 그때의 그 느낌을 모두 지운다. 모두 내려놓는다. 모두 흘려보낸다. 이제 나는 점점 편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