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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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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나 방송에서 '엄마 뱃속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즉석 EFT'를 듣고 따라했던 분들의 경험담입니다.

 

글이 길어서 이편에서는 먼저 '엄마 뱃속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즉석 EFT'를 먼저 올리고 차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5분의 기적 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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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유나 방송에서 앞의 즉석 EFT를 듣고 따라한 애청자들이 올린 소감이다.

 

 

방송을 들으며 두드리는데, 점점 눈에 눈물이 차오르더니, 결국 울음이 터져버렸습니다. 한 번 더 두드리고 난 지금은 마음이 많이 진정되었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 wonderful peace

 

 

그 동안 느낀 모든 의문이 풀려버렸네요. 가끔씩 제어할 수 없이 올라오는 그 우울함과 무기력감. 자주 의기소침해지고, 늘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면서도 또 정작 관심을 부담스러워했어요. 사춘기 때 들었어요. 엄마가 나를 낳지 않으려고 했는데, 산부인과의사가 말려서 낳았고, 나를 임신하시고 늘 아프셔서 독한 약도 많이 드셨데요. 이런 모든 것들이 태아 시절에 느낀 생존의 두려움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EFT를 하면서 절절히 느껴서, 참 뜨거운 눈물이 수도 없이 흘러내렸습니다. EFT를 끝내고 눈을 뜨니, 온몸의 기운이 다 빠져나간 듯하고, 가만히 눈을 뜨니 햇빛이 고요히 나를 비추네요. 참 고마운 평화를 맛보았습니다. 아참, 산부인과 의사가 사주도 보는 사람이라서 아들이니 꼭 낳으라고 해서 안 지우고 오셨데요. 그래서 남자에 대한 불신감이 있는 걸까요? 남자한테 지고 싶은 생각이 없고, 늘 약간 무시하는 마음이 들고, 그래서 결혼생활도 평탄치 못했던 것 같네요. 이젠 다시 태어난 듯합니다. 결국엔 끝난 것은 끝나야하고 모든 것은 끝났고 이젠 나도 성인이니까 말이죠! EFT로 남김없이 지우고 새로운 생을 살아보렵니다. 원장님, 정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박미숙

 

마침 어렸을 적에 엄마한테 들은 얘기와 비슷한 면이 많네요. 저도 늦둥이로 들어서서 지우려다 실패해서 나았다고 하신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새삼 어머니의 고통과 시련이 느껴져서 가슴이 아파오네요. 저의 상처를 치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태순

 

우리 엄마도 가난의 고통, 아빠에 대한 미움, ‘또 딸이 아닐까’하는 불안함과 두려움, 그리고 큰 언니를 폐렴으로 3살 때 잃은 슬픔이 있었을 것 같아요. 충분히 EFT로 달래주어야겠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정인정

 

폭풍 같은 눈물을 흘리고 나니 그런 힘듦을 견디고 나를 낳아준 엄마에게 감사했습니다. 생명을 주신 그 자체가 위대한 사랑이었음을 가슴으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 송은결

 

원장 선생님, 솔직한 저의 심정을 글로 다 표현할 순 없지만 자꾸만 반복해서 듣다가 통곡하듯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속에서 ‘그런 게 어디 있냐?’는 비아냥과 욕설이 섞인 감정이 올라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정화는 됐겠죠? 계속 두드리다 보면 좋아지겠죠? 또 다시 듣기하면서 두드렸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감정이 너무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느꼈습니다. 긴 말은 생략할 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최상영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좋은 내용이 였습니다. 저도 낙태 생존자에 해당해서 놀라긴 했지만 제가 느낀 대부분의 감정이 엄마 뱃속에서 부터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저 또한 공황장애로 고생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앞으로 또 재발 할 수도 있고 어쨌든 그래서인지 마음공부하다가 선생님 방송까지 흘러 흘러 왔네요 저에겐 꼭 필요한 강의 였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코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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